도서명성탄절 컬러링북 (나만의 색을 입힌 나만의 성경4)
저자/출판사안토니아 잭슨/조희원/예키즈/예키즈(예수전도단)
ISBN9791186080399
크기(200x213)mm
쪽수3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11-0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성탄절 컬러링북 (나만의 색을 입힌 나만의 성경4)
  출판사 예키즈(예수전도단)
  저자/역자 안토니아 잭슨,그림:펠리시티 프렌치/조희원
  ISBN 979-11-86080-39-9
  출시일 2017-11-01
  크기/쪽수 (200x213)mm 32p

   
대림절, 성탄절 묵상을 위한 컬러링북!
 
온 세상에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기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의 이야기가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펼쳐집니다.
나만의 색과 나만의 고백으로
아기 예수님께 정성스러운 선물을 드려 보세요.
 
 
✔ 아기 예수님을 찾아가는 묵상 컬러링북
『성탄절 컬러링북』은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시기까지의 이야기가 편안한 문체로 담겨 있습니다. 아름답고 섬세한 일러스트는 온 세상에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기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을 깊이 만나도록 도와줍니다. 시간을 내고 마음을 드려 나만의 컬러를 입혀 보세요. 아기 예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귀하고 갚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 나만의 색으로 꾸미는 나만의 성경
세밀하면서도 아름답고 친근한 일러스트는 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다양한 색으로 공간들을 하나하나 채우다 보면 예수님의 생애가 좀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책을 완성한 후에는 ‘나만의 성경’으로 소장할 수도 있고, 한 장씩 뜯어서 액자에 넣어 벽에 장식할 수도 있습니다. 페이지를 가득 채운 수준 높은 일러스트는 완성한 후에 커다란 만족감을 줄 것입니다.
 
✔ 아이와 함께, 태교를 위해, 마음의 힐링을 위한 최고의 선물
이 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장년까지 즐길 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고, 섬세하면서 서정적인 일러스트는 어른들의 감성을 북돋워 줍니다. 혼자 하나님을 묵상하는 시간에, 교회 특별활동 시간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에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색을 고르고 손을 움직이며 색칠하는 시간은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쉼과 기쁨을 안겨줄 것입니다.
 
 
★ 이런 분에게 선물하세요!
- 대림절, 성탄절 묵상을 준비하는 성도
- 색칠하기 좋아하는 5세 이상 어린이
- 말씀과 컬러링으로 태교하기 원하는 임신부
-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청년
- 이제 막 믿음생활을 시작한 새신자
- 감성적인 취미 생활을 원하는 장년
 
 
★ 「나만의 색을 입힌 나만의 성경」 시리즈
- 시편 컬러링북
- 부활절 컬러링북
- 말씀 컬러링북
- 성탄절 컬러링북
 
 
★ 저자 소개
 
글: 안토니아 잭슨
안토니아 잭슨은 언어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했고, 작가가 되기 전 10여 년 동안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안토니아가 쓴 어린이책으로는 『나의 대림절 달력 -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My Advent Calendar Christmas Book), 『부활절 이야기』(The Easter Story) 등이 있습니다.
 
그림: 펠리시티 프렌치
펠리시티 프렌치는 영국 본머스 예술대학교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했고, 컬러링북과 활동북의 일러스트레이터 및 카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펠리시티가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의 마음에 평안을 주는 컬러링북』(Calming Colouring for Kids), 『내가 사랑하는 컬러링: 예쁜 주머니 컬러링북』(I Heart Colouring: Pretty Pocket Colouring) 등이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먼 옛날, 이스라엘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 마을에
마리아라는 처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목수인 청년 요셉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지요.
어느 날,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 앞에 나타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평안을 전합니다! 마리아여, 하나님이 당신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당신은 곧 아기를 임신하게 될 것입니다.”
 
놀란 마리아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결혼하지 않은 처녀인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요?”
가브리엘이 대답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그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십시오.
그분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전해 줄 것입니다.”
마리아가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뜻하신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마리아가 아기를 가졌다는 소식을 들은 요셉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마리아가 가진 아기는 내 아기가 아니야.”
요셉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요셉의 꿈에 천사가 나타나 말했습니다.
“요셉이여, 하나님은 당신이 마리아와 아기를 잘 돌보아 주길 원하십니다.
그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분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전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