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어린 자녀를 위한 주기도문
저자/출판사생명의말씀사
ISBN9788904162130
크기(170*210)mm
쪽수3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6-07-1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어린 자녀를 위한 주기도문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저자/역자 서은경
  ISBN 978-89-04-16213-0
  출시일 2016-07-15
  크기/쪽수 (170*210)mm 32p

 

주기도문은 주문이 아닙니다.

무작정 외우게 하지 마세요.

뜻을 알고 깨닫는 것이 먼저입니다.

 

교회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예배 시간에는 주기도문을 함께 읽거나 암송합니다. 이것은 한국 교회의 오랜 전통입니다. 물론 교회마다 목회자의 목회 철학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주기도문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교회가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 아이부터 주기도문을 암송하게 하고 노래로 만들어 부르기도 합니다. 또 모임을 폐할 때 주기도문으로 기도를 대신하는 그룹도 있습니다. 주기도문은 그만큼 중요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모본을 따라 참된 기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짧은 기도문 한 마디 한 마디 속에 담긴 깊고 심오한 의미를 어린 자녀에게 가르쳐주세요.

먼저 부모와 교사가 그 의미를 새기고 아이들을 지도해주세요.

 

아이들의 일상 속으로

이 책은 아이들이 매일 매일 살아가는 일상 속 에피소드를 통해 주기도문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한 숨에 달달 외우는 방법이 아니라 의미를 따라 이야기를 나누어 아이들 스스로 깨닫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본문 그림을 색칠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 마음에 새긴 주기도문을 암송하고 직접 써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지도하는 부모와 교사들을 위해 주기도문의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 추천 독자

1) 미취학 어린이, 초등 저학년

2) 어린 아이들을 지도하는 부모와 교사

3) 교육 담당 사역자

 

 

 

저자소개

서은경

 

만화가.

1999년 서울문화사 만화잡지공모에 입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CGN-TV의 어린이 청소년 프로그램에 <새나의 큐티일기>를 연재하며 그 내용을 모아 <엄마, 내 성경책 어딨어?>를 출간했다. <장콩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까페>,<그래서 이런 명화가 생겼대요>등에 삽화를 그렸으며 2012년 <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로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2014년 <소원을 담은 그림, 민화>로 제3회 길벗스쿨 ‘지식교양만화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목차

 

0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02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03 나라가 임하시오며

 

04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05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06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07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08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09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10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