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주님의 음성 (큰글씨책) - 두 경청자에게 들려주신 주님 음성의 기록
저자/출판사두 명의 경청자/배응준/규장
ISBN9791165044428
크기190*254mm
쪽수47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6-2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 소개


주님께서 날마다 새롭게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어디라도 좋으니 이 책을 펴라!!
더 이상 혼자서 아파하거나 슬퍼하지 말고, 그분의 음성을 들어보라!
전 세계 60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진 365일 묵상




출판사 서평


​은밀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는가?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고 말씀하셨다.

1935년 영국에서 출판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최소 600만 부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진 베스트셀러 《주님의 음성》이 큰글씨 책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눈이 편한 크기로 나온 《주님의 음성 큰글씨 책》을 통해 날마다 주님의 음성을 묵상하라.
이 책은, 익명의 두 여성이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기록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익명으로 글을 남긴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나누려 했고 사람들의 칭송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365일 날마다 한 편씩, 짧지만 깊은 교훈과 위로를 주는 말씀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큐티가 된다. 365개의 글에 한 편씩 365일의 날짜가 표시돼 있어서, 날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가기를 원하는 독자가 짧은 시간에도 충분히 짬을 내 읽을 수 있는 분량들이다.




저자 소개

두 명의 경청자

이 책을 기록한 사람은 독실한 믿음을 가진 두 명의 여성이다. 그렇지만 자신들이 쓴 책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단지 기록한 것이라고 믿기에 실명을 밝히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두 명의 경청자’(Two Listeners)로 불리기를 원했다. 그들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전직 교사였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했으며, 불행하게도 암 투병 중인 것까지 똑같았다.
이 책의 마디마디에서 뿜어져 나오는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는 역경의 용광로에서 주조되었다. 그들은 철저한 기도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법을 터득했고, 날마다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가운데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다. 그 말씀은 온전히 성경을 기반으로 한다. 그 글귀들을 음미할 때마다 치유의 향을 발견하고, 잃었던 믿음이 되살아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 책은 1935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6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해마다 수십만 부 이상 판매되고 있다. 지금도 독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으며 지친 자들에게 위로의 손길이 되고 있다.




본문 중에서


전 세계 60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진 위로의 목소리
어디라도 좋으니 이 책을 펴라!!


그리고 거기 담긴 최상의 아름다움을 맛보라. 하나님의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구절들을 음미하라. 이 고귀한 말씀들이 당신 영혼 깊이 내려앉게 하라. ‘매일의 능력’을 주는 이 책을 가방에 넣고 다녀라. 늘 책상 옆에 두어라. 친구에게도 선물하라. 이 책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지속적으로 흡입하라.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하루하루를 살기 위해 분투하라.

이제 당신은 두 경청자가 보낸 메시지를 통해 당신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당신 옆에 늘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우리의 가장 귀한 친구이며 안내자이신 주님과 하나가 되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주님께서 날마다 새롭게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책 속으로


범사에 감사하라. 시련과 걱정거리가 있을지라도 감사하라. 기쁨은 삶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태도이니 기뻐하라. 즐거워하라. 자녀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싶은 게 아버지의 마음 아니겠느냐? -p.32

너의 모든 생각과 행위와 기도와 갈망이 내게 상달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 기뻐하라. 내가 함께 있느니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사람들을 이끌어 하나님과 일대일로 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노라. -p.75

자연이 주는 기쁨을 한껏 누려라. 아름다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자연에 나타내었으니 자연을 내 종, 내 심부름꾼, 이 땅에 살았던 성자(聖者)처럼 대하라. 이를 깨달으면 새 생명의 기쁨이 넘치리라. 자연의 산고와 기쁨을 나눠라. 그리하면 놀라운 축복이 임하리라. -p.102

범사에 기뻐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감사하라. 조용히 체념하는 심령은 내 축복을 받지 못하리라. 간절히 기다리며 기쁘게 받는 심령만이 내 축복을 받을 것이라. 웃음은 기쁨을 표현하는 것이라. 사랑하고 웃으라고 계속 촉구하는 까닭이 바로 그 때문이라. -p.127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심판치 않고 노하지 않고 모든 것을 참으시느니라. 모든 능력과 모든 것을 공급하시느니라! 너는 그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모든 뜻과 명령에 순종하게 되리라. 사랑은 모든 율법의 완성이니 더 많은 사랑을 달라고 기도하라. -p.148

의식적으로 호흡을 바르게 하다보면 습관이 되듯이 사소한 불안감이 너의 온전한 평화와 조화를 휘저을 때에도 나의 임재로 돌아가는 훈련을 규칙적으로 실천하라. 이 역시 습관이 되어 내 임재를 온전히 의식하며 사는 데까지 성장할 것이며, 온전한 평화와 조화가 네 것이 되리라. -p.155

기도하다 낙심하지 말라. 네 기도가 실로 놀라운 방식으로 응답되었음을 문득 깨닫는 날이면, 그동안 기도를 많이 하지 않은 것을 몹시 후회하게 되리라. 기도는 모든 것을 바꾸며 새로 창조하느니라. 기도는 불가피한 것이니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바위처럼 견고해질 때까지, 기도가 거부할 수 없는 습관이 될 때까지 계속 기도하라. -p.188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받고 있는지, 무엇을 받았는지 알려고 하지 말라. 너는 그냥 순종의 메마른 길을 걸어라. 기쁨의 샘에 이를 때 네 끈기와 인내가 보상을 받으리라. 내 안에서 기뻐하라. 내 안에 거하는 한, 네 주변에 온통 기쁨을 뿌려주리라. -p.213

내 은밀한 곳에 안전하게 거하기를 갈망하라. 그곳에 거하면 그 무엇도 너를 건드리거나 해하지 못하리라. 난공불락의 견고한 성채에 있는 것처럼 느껴라! 그리하면 아무도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p.266

겸손함으로 무릎을 꿇어라. 네 눈을 하늘로 향하라. 하늘의 위엄과 능력과 아름다움을 네 것으로 할 수 있음을 깨달아라. 너의 ‘받아들임’(accepting)에 한계가 있었을지 몰라도 나의 ‘주는 것’(giving)에는 한계가 없음을 깨달아라. -p.308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기쁘게 나아가라. 내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 데서 오는 기쁨을 구하라. 이것이 최선의 기도이니라. -p.396



차 례


편집자의 글
프롤로그

JANUARY 1월 나를 앙망하여 새 힘을 얻으라
​FEBRUARY 2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로 구하라
MARCH 3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짐이라
APRIL 4월 너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MAY 5월 잠잠히 나를 믿고 기다려라
JUNE 6월 내 음성에 귀 기울여라
JULY 7월 내가 네 길을 인도하리라
AUGUST 8월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SEPTEMBER 9월 내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OCTOBER 10월 너는 다만 주를 바라라
NOVEMBER 11월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구하면 얻으리라
DECEMBER 12월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함께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