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개정판)
저자/출판사박영덕/IVP
ISBN9788932811062
크기140*200mm
쪽수13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09-03-23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도서 소개


유쾌하고 친근한 멘토, 박영덕 목사와 나누는
기독교와 신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

‘진리로 가는 문은 많은데 굳이 기독교를 믿어야 하나?’, ‘하나님이 정의롭다면 왜 악인이 있는 걸까?’
우리가 기독교를 믿지 못하는 이유는 어쩌면 기독교를 제대로 소개받지 못하고 여러 편견과 오해에 가로막혀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먼저 기독교 신앙으로 다가가는 데 장애물이 되는 의문점을 솔직하게 다루고, 기독교가 진정으로 말하는 신과 구원과 삶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15년 간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진리로 인도해 주었던 대표적 기독교 변증서로 자리매김한 이 책을 안팎으로 재단장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부담없는 분량, 쉬운 내용에 흥미있는 일러스트와 산뜻한 디자인이 가미된 본서는, 신앙생활 입문서와 전도용 선물로 안성맞춤!

[독자 대상]
기독교를 알지 못하거나 기독교에 회의를 가진 비그리스도인, 비그리스도인 친구를 가진 그리스도인,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좀더 구체적으로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본문 중에서]
“‘당신은 어떻게 신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나는 무신론자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가끔 만난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그 역시 어떤 믿음을 갖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그 사람은 신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유신론자나 무신론자는 모두 믿음을 가지고 있다. 신이 있다고 믿으면 유신론자가 되고, 신이 없다고 믿으면 무신론자가 된다. 그 어떤 이론의 시작점도 그가 존재한다고 믿든지 그 반대든지 둘 중 하나다.”




지은이 & 옮긴이 소개

박영덕
술과 포커로 대학 시절을 보내다 한국기독학생회(IVF)를 통해 예수님을 믿고 변화되었다. 이후 청년, 대학생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수많은 젊은이들을 만나 기독교의 진리를 전하고 가르쳤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공부하면서 외국어대와 경희대 IVF 모임을 이끌었고, 군 생활 중에도 대구 지역 의대생들을 지도하였다. 군 제대 후에는 대구에서 IVF 모임을 새롭게 시작하여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학생들에게 구원의 진리를 가르쳤고, 부산 IVF를 개척하여 부산대, 동아대의 많은 대학생들에게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였다.
총신대 신학대학원 재학 시절 ‘아나톨레’라는 모임을 만들어 목회자들의 성경 연구를 도왔고, 졸업 후에는 서울대 학생들의 신앙을 지도했다. 이후 IVF 총무를 역임하고, 영국에서 2년 동안 성경을 연구했다.
현재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주은혜교회(www.elgrace.org)를 담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구원받은 이후에」와 「높아진 문화명령 낮아진 복음전도」(이상 생명의말씀사)가 있다.


목차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장.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2장. 기독교를 멀리하는 열여섯 가지 이유
3장. 기독교의 참 모습
4장. 신이 있다는 두 가지 증거
5장. 구원을 향한 첫걸음



추천사


‘아, 기독교란 이런 것이었구나!’
15년 간 이 책을 통해 진리를 만났던 독자들의 고백...

“머리에 맴도는 여러 의문과 의심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었고, 주변에 이 책을 추천하거나 선물로 주기도 했습니다. 거의 10년 전에 읽었지만 아직도 또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책입니다.”
-천슬기(번역가)

“이 시대의 고전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분량이 얼마 되지 않아 잡으면 단번에 읽을 수 있고, 국내 저자가 써서 우리 감성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딱 한 단어로 말하라면 이렇게 하겠네요. 강력 추천!”
-방성근(대학원생)

“가장 기본적인 기독교의 진리를 쉽고 적절하게 설명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작 이 책을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꽤 오랜 동안 사랑받아 온 책인데, 읽어 보니까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이홍균(평신도)

“이제 무턱대고 믿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왜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현대인들의 물음표로 가득 찬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세상 속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지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소개해 줍니다.”
-김영남(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