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하나님궁금해요3)
저자/출판사캐슬린 롱 보스트롬/전나리/그림:엘레나 쿠체릭/토기장이
ISBN9788977824720
크기152*150mm
쪽수7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7-0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하나님께 언제, 어디서나 이야기해도 되는 건가요?”
“소리 내어 기도하지 않아도 들으시나요?”
“마음속에 화가 났을 때 기도해도 되나요?”

우리 아이의 신앙 궁금증
성경 속에서 답을 찾아보세요!

우리의 기도를 귀 기울여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참 많습니다. 어른에게 끊임없이 묻고 그에 대한 대답을 들으며 자신의 세계를 확장시켜 나가지요. <하나님 궁금해요> 시리즈는 아이들의 신앙 궁금증을 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하나님은
도서출판 토기장이는 생명 있는 책만 만듭니다.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71-1 신광빌딩 2층 TEL.02)3143-0400 (담당자: 조애신 대표 010-3227-3483)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는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성경은 어떤 책인지, 천국은 어떤 곳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담고 있습니다. 리틀 블레싱 시리즈(Little Blessings)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저자 캐슬린 롱 보스트롬은 성경을 바탕으로 한 대답으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줍니다.

3권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을 묻는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한 언제나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 독자 대상
- 자녀에게 믿음의 기초를 가르쳐 주고 싶은 부모
- 어린이의 신앙 궁금증에 성경적으로 설명하기 원하는 부모, 교역자
-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교역자

★ 독자 대상
- 영어 원문이 함께 수록
- 이야기와 관련된 성경 구절 소개

★ 〈하나님 궁금해요〉 시리즈
❶ 세상은 누가 만들었나요?
❷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나요?
❸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❹ 성경은 어떤 책인가요?
❺ 천국은 어떤 곳인가요?

■ 저자 소개

글__
캐슬린 롱 보스트롬 (Kathleen Long Bostrom)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과 신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시카고에 소재한 맥코믹 신학교에서 설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장로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4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저술한 탁월한 작가이기도 하다.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나요?」 등 그녀의 리틀 블레싱(Little Blessings) 시리즈는 전 세계 18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림__
엘레나 쿠체릭 (Elena Kucharik)
케어 베어(Care Bears)화가로 알려졌으며, 리틀 블레싱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켄트 주립 대학교에서 상업 미술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주요 회사와 출판사에서 디자이너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했다.

옮김__
전나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 석사와 Boston Academy of English에서 TEFL Certificate을 받았다. 저서로는 「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왕초보 영문법」(메이트북스)가 있으며, 역서로는 「우리 아이 처음 큐티」(토기장이) 외 다수가 있다. 현재 강남직업전문학교에서 책임교수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주)타임즈코어 영자신문뉴스 동영상 강의를 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하나님께 언제, 어디서나 이야기해도 되는 건가요?
기도할 때 특별히 사용해야 할 말이 있나요?
기도는 밤에 해야 하나요, 아니면 낮에 해야 하나요?
말로 소리 내어 기도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들으시나요?
일주일에 몇 번 기도해야 하나요?
마음속에 화가 났을 때 하나님께 기도해도 되나요?
아니면 어디론가 그냥 숨어 버리는 게 나을까요?

하나님께 말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은 언제나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으실 준비가 되어 있어요.
모든 말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정해서 할 필요는 없어요.
그래도 하나님은 모든 기도를 꼭 들으시니 걱정 마세요.
심지어 기도를 시작하기도 전에
하나님은 벌써 여러분이 하고 싶은 말을 알고 계신답니다!

앉아서 기도해도 되고 침대에 누워서 해도 돼요.
눈을 뜨고 기도할 수도 있고 물구나무를 서며 할 수도 있어요!
어떻게 시작하더라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여러분이 정말 진심으로 기도하길 원하세요.
잘못인 줄 알면서 어떤 일을 했을 때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하세요.
정말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용서해 주실 거예요.
그리고 이것은 여러분이 살아있는 동안 언제나 사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