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세상은 누가 만들었나요 (하나님궁금해요1)
저자/출판사캐슬린 롱 보스트롬/전나리/그림:엘레나 쿠체릭/토기장이
ISBN9788977824706
크기152*150mm
쪽수7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7-0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참 많습니다. 어른에게 끊임없이 묻고 그에 대한 대답을 들으며 자신의 세계를 확장시켜 나가지요. <하나님 궁금해요> 시리즈는 아이들의 신앙 궁금증을 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는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성경은 어떤 책인지, 천국은 어떤 곳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담고 있습니다. 리틀 블레싱 시리즈(Little Blessings)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저자 캐슬린 롱 보스트롬은 성경을 바탕으로 한 대답으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줍니다.

1권 「세상은 누가 만들었나요?」는 이 놀라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던지는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하나님이 이 세상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알게 되고, 또한 그 놀라운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깊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 독자 대상
- 자녀에게 믿음의 기초를 가르쳐 주고 싶은 부모
- 어린이의 신앙 궁금증에 성경적으로 설명하기 원하는 부모, 교역자
-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교역자

★ 독자 대상
- 영어 원문이 함께 수록
- 이야기와 관련된 성경 구절 소개

★ 〈하나님 궁금해요〉 시리즈
❶ 세상은 누가 만들었나요?
❷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나요?
❸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❹ 성경은 어떤 책인가요?
❺ 천국은 어떤 곳인가요?

도서출판 토기장이는 생명 있는 책만 만듭니다.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71-1 신광빌딩 2층 TEL.02)3143-0400 (담당자: 조애신 대표 010-3227-3483)

■ 저자 소개

글__
캐슬린 롱 보스트롬 (Kathleen Long Bostrom)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과 신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시카고에 소재한 맥코믹 신학교에서 설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장로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4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저술한 탁월한 작가이기도 하다.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나요?」 등 그녀의 리틀 블레싱(Little Blessings) 시리즈는 전 세계 18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림__
엘레나 쿠체릭 (Elena Kucharik)
케어 베어(Care Bears)화가로 알려졌으며, 리틀 블레싱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켄트 주립 대학교에서 상업 미술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주요 회사와 출판사에서 디자이너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했다.

옮김__
전나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 석사와 Boston Academy of English에서 TEFL Certificate을 받았다. 저서로는 「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왕초보 영문법」(메이트북스)가 있으며, 역서로는 「우리 아이 처음 큐티」(토기장이) 외 다수가 있다. 현재 강남직업전문학교에서 책임교수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주)타임즈코어 영자신문뉴스 동영상 강의를 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제일 처음에, 또 제일 나중에 만드신 건 뭐예요?
손가락을 탁 튕겨서 순식간에 만드셨나요?
얼마나 오래 걸리셨어요? 밤에는 주무셨나요?
무엇이 제일 힘들고, 무엇이 제일 재미있으셨어요?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만드셨다면,
그럼 하나님은 누가 만드셨어요?

믿기 어려울 거야.
살아있는 것은 오직 나(하나님)밖에 없던 때가 있었다는걸.
하지만 태초에, 그 옛날 옛적에,
성령님과 예수님도 함께하며 각자의 일을 맡았단다.

며칠이 흐르고, 눈 깜짝할 새에 다 완성되었어!
하지만 생각했지. 아직은 끝낼 때가 아니라고….
뭔가가 빠져 있었거든.
너와 같은 사람을 만들기 전까지 다 끝냈다고 할 수 없었던 거야.

다 만드는 데 며칠이 걸렸을까?
단 6일밖에 걸리지 않았어!
나는 마법이나 어떤 마술도 필요하지 않단다.
나는 결코 잠을 잘 필요가 없지만, 분명 쉬기는 했지.
물론 일을 다 끝내고 나서 말이야.
나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