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신앙은 개념이다 (김민호 목사 신앙 용어 개념 시리즈 1)
저자/출판사김민호/리바이벌북스
ISBN9791197840746
크기152*225mm
쪽수28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5-3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 소개

베스트셀러 작가 김민호 목사의 <신앙 용어 개념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신앙은 개념이다』는 성경적 신앙 용어를 바르게 정립하지 못하여 교회 안에 만연된 신앙적 갈등을 해소하게 돕는 좋은 교과서이다. 타종교와 이단들도 함께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다. 이를 테면 하나님, 성경, 복음, 믿음, 구원, 섬김, 겸손, 거룩 등과 같은 단어들이다. 이처럼 용어가 같아도 개념이 다르면 완전히 다른 것이 된다. 저자는 혼란스럽게 사용되는 신앙 용어들을 성경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에 독자들은 선명하고도 확실한 용어의 개념을 갖게 될 것이다. 각 챕터마다 유튜브 강의 영상이 QR코드로 수록되어 있다. 모든 성도들이 스스로 용어를 정리할 수 있는 데 귀중한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 소개

김민호

김민호 목사는 한국교회의 현실에 대한 아픔을 갖고 참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였다. 그 고민의 결과로 청교도들과 종교개혁자들을 깊이 있게 연구하게 되었고, 그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대안을 보게 되었다고 확신한다. 석수동 대한신학 대학원대학을 졸업한 후, 지금은 인천 검단오류지역에서 회복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카도쉬 아카데미의 자문 위원으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참된 성도의 신앙고백』, 『칭의로 신앙을 개혁하라』, 『성도의 어머니, 교회』, 『예배는 개념이다』, 『분별은 개념이다』, 『기독교 세계관』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01 | 여호와의 이름
02 | 하나님의 영광
03 | 임재
04 |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05 | 복음
06 | 믿음
07 | 실족
08 | 구원과 구원의 확신
09 | 온전
10 | 안식
11 | 영생
12 | 천국과 지옥
13 | 표징
14 | 섬김
15 | 겸손
16 | 거룩



추천사


김영한 교수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한국개혁신학회 초대원장)
“본서는 말이 중독되고 용어가 혼합되어버린 오늘날 지식 정보 및 해체주의 시대에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신앙의 용어들을 개혁신학의 바탕 위에서 그 올바른 내용과 의미를 밝히는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책 제목처럼 기독교 신앙은 개념이 바로 서야만 그 정체성과 순수성을 보존할 수 있다는 가치를 충분히 설명해 준다.”

김재성 교수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신자들이 꼭 알아야 할 기독교의 핵심 주제들을 열여섯 가지로 선정하여 신앙의 기초를 튼실히 세우도록 돕는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김민호 목사님은 각 주제별로 열심히 연구하되, 먼저 성경적인 개념을 잘 제시한 점은 특별하다. 또한 신학자들의 논쟁이나 이론적인 해석에 매달리지 않고, 매우 실제적이며 구체적인 해설을 제시한다. 신앙의 기초를 세워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고자 소망하는 갈한 심령에 영혼의 샘물로서 목마름을 채워주리라 확신한다.

안인섭 교수 (총신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한국 교회는 안팎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외적으로는 세속화된 세상으로부터 기독교 신앙을 변증해야 한다. 내적으로는 성경이 제시하는 신앙을 이탈해서 왜곡된 믿음의 형태들이 교회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기독교 신앙을 사회적 성취의 도구, 심리적 안정의 방편, 기득권 유지의 수단, 그리고 좌든 우든 하나의 이데올로기로 전락시키는 것이다. 이런 영적 혼돈과 위기의 시대에 본서는 기독교 신앙이란 어떤 것인지 그 의미를 16개의 목록으로 명확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기중심적인 제한된 신앙의 이해를 벗어나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출판사 서평

우리가 정말로 경계해야 할 점은 개념이 다른 것을 같은 용어로 부르는 것이다. 같은 용어를 다른 개념으로 사용하게 될 때, 옳고 그름이나 참과 거짓에 혼돈이 야기된다. 사탄은 어느 시대든지 이런 식으로 우리의 신앙을 혼란스럽게 흔들어 타락시켰다. 종교개혁의 역사가 이를 잘 말해준다. 종교개혁은 로마 가톨릭이 왜곡시킨 용어를 다시 회복한 역사이며, 이 용어의 회복을 통해 개혁이 일어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