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하나님께 더 가까이 - 365일 묵상집
저자/출판사L. B. 카우만/김동완/복있는사람
ISBN9791191987317
크기143*221mm
쪽수585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1-12-14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소개

믿음의 여정에서, 힘과 위로, 지혜와 통찰,
인생의 참된 소망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지난 100년간 『주님은 나의 최고봉』과 함께
깊은 사랑을 받아 온 묵상집의 고전이다!
―김영봉, 김병삼 목사 추천

L. B. 카우만의 365일 묵상집 『하나님께 더 가까이』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지난 100년간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과 함께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 온 묵상집의 고전(영미권 누적 판매 600만 부 기록,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이다(참고로 두 책은 같은 시기에 출간되었고, 오스왈드 챔버스와 L. B. 카우만이 함께 사역하기도 했다)

20세기 초반에 동양선교회(성결교회의 모체)를 설립한 L. B. 카우만이 고난 중에도 은혜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경말씀과 경건서적, 찬송시를 읽고 얻은 영적 감동과 영감을 틈틈이 기록하고 선별하여 이 한 권에 담았는데, 특히 이 책에는 그녀가 지대한 영향을 받은 찰스 스펄전을 비롯하여 조지 뮬러, 앤드류 머레이, 존 번연 등 믿음의 선진들이 남긴 주옥같은 글이 함께 실려 있다.

2022년 새해를 앞두고, 믿음의 여정에서 힘과 위로, 지혜와 통찰, 인생의 참된 소망을 갈망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이 묵상집이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목차

개정판 헌사
개정판 서문
저자 L. B. 카우만 여사의 말

1월 하나님께 더 가까이
2월 기쁨으로 하늘의 빛 기다리고
3월 사막에서 솟아나는 샘물
4월 겸손히 자기 십자가를 지는 자
5월 하나님의 벗이 된다는 것
6월 폭풍을 타고 오는 노래
7월 먹구름 너머로 햇빛 쏟아부으시고
8월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다
9월 나 사막을 건너는 날
10월 내가 주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11월 우리의 두 눈 감사로 빛나는도다
12월 거룩한 영광의 노래와 함께

인용저자 색인
성구 색인
주제 색인



추천사

매일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서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신앙에 진심인 사람들에게는 필수적인 일과여야 합니다. 그 영적 여정에 좋은 동반자를 발견하는 것은 큰 기쁨이요 유익입니다. 영혼에 끼어 있던 안개를 걷어내고 마음의 굳은살을 벗겨내며 영혼의 눈을 맑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 점에 있어서 L. B. 카우만 여사가 정성들여 편집한 이 묵상집은 오스왈드 챔버스의 묵상집과 함께 단연 최고입니다. 짧은 글 속에서 성령의 영감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하루 한 꼭지씩 정성들여 읽고 묵상할 때 기도의 문이 열리고 성령의 비추심을 받으며 영혼이 깨이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로써 엮은 귀한 선물입니다.
_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깊은 영성을 가진 믿음의 선배들의 묵상은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데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줍니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초고봉』을 통해 묵상의 기쁨을 맛보았던 성도라면 이 책이 새로운 한 해의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인용된 시와 믿음의 선배들의 글이 섬세하고 깊은 L. B. 카우만 여사의 묵상과 어우러져 읽는 이로 하여금 더 깊은 영성의 세계로 들어가도록 이끕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묵상의 기쁨을 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_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지은이 소개

L.. B. 카우만 Lettie Burd Cowman, 1870-1960

인생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앞서 일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가까이에서 경험한 믿음의 여인이다. 이십대에 주님께 온전히 회심하고 남편 찰스 카우만과 함께 중국과 일본에서 1905년 동양선교회(Oriental Missionary Society)를 설립, 사역하던 중 남편 찰스 카우만의 건강이 악화되어 부부는 결국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남편을 지극한 정성으로 간병하면서 카우만 여사는, 근심과 염려, 질병의 고통에서도 위로를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카우만 여사는 성경 말씀과 경건서적, 찬송시를 읽고 얻은 영적 감동과 영감을 틈틈이 기록하고 선별하여 이 책을 펴냈다. 광야의 일상을 지나는 순간순간에도 선하신 하나님은 앞서 가셔서 그분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우리를 들어 인도하시고, 마침내 사막에 꽃을 피우시며, 우리 믿음의 인생행로를 선으로 바꾸심을, 카우만 여사는 이 책 『하나님께 더 가까이』를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출간된 지 100년이 지났지만,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과 함께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아 온 묵상집의 고전이다. 아흔이 될 때까지 선교와 문서사역을 감당하던 카우만 여사는 1960년 부활주일 아침,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옮긴이 소개

김동완

신학과 불문학을 전공했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도로시 데이의 『고백』, 『기도의 골짜기』『메튜 헨리 기도』,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회개』『경건』, 『잔인한 자비』(복 있는 사람), 『물 댄 동산 같은 내 영혼』(요단)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