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우리가 누려야 할 은혜의 복음
저자/출판사밥 조지/황을호/생명의말씀사
ISBN9788904164356
크기150*225mm
쪽수264p
제품 구성상세정보참조
출간일2013-10-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우리가 누려야 할 은혜의 복음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저자/역자 밥 조지/황을호
  ISBN 978-89-04-16435-6
  출시일 2013-10-10
  크기/쪽수 (150*225)mm 264p

출판사 서평

 


“내가 이 모든 것을 그만둬도 하나님이 날 사랑하실까요?”


“목사님이 안식일에 운동하는 것은 잘못이래요. 운동도 하고 싶고, 십계명을 어기고 싶지는 않고……. 주일은 꼭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어떡하죠?”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어떤 식으로든 우리 돈을 가져가실 거래요.”


“언젠가는 하나님이 내 죄를 심판하실 것 같아 늘 조마조마해요.”


“삶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얻어 보고자 시작한 일들이, 어느 새 처리해야만 할 숙제가 되어버렸고, 마음속 공허함은 여전했어요. 그런데 내가 이 모든 것을 그만둬도 하나님이 날 사랑하실까요?”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얻었다는 기쁨도 잠시, 우리는 어느새 그 기쁨과 평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구원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지만,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나”에게 달려 있다는 생각이 알게 모르게 많은 그리스도인 안에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그 생각이 그리스도인을 옭아매는 족쇄가 되고 있다.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노력으로 살아가는 우리,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이 땅에서 예수님을 섬기는 내 사명을 끝내기 전에 반드시 쓰고 싶은 책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밥 조지는 25년간 라디오방송을 진행하면서 저자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에서 혼동과 좌절, 고민을 겪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그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여전히 옛 언약에 사로잡혀 “완벽한” 그리스도인이 되려고 할 뿐, 새 언약과 그 언약이 주는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저자는 어느 날, 라디오 방송을 마치고 뇌중풍으로 쓰러진다. 그날 그가 마지막으로 상담하며 전한 메시지는 새 언약에 대한 것이었다. 사람들에게 늘 “내가 죽기 전에 전하고 싶은 유일한 메시지”라고 말해 온 바로 그 메시지, 새 언약을 전한 것이다.


밥 조지가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하며 전하고 싶어한 새 언약, 그리고 그 약속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누려야 할 은혜의 복음이다.




개혁신학의 핵심, 새 언약의 약속이 주는 기쁨과 평안, 자유를 누리라!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이루신 새 언약을 이야기한다. 모세의 율법, 즉 옛 언약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한계를 설명하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주신 새 언약이 우리에게 어떤 약속을 하는지 보여준다. 규칙과 법에 얽매여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새 언약의 능력과 자유를 전해 주는 이 책은 새 언약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인도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시작하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하나님이 주신 새 언약의 약속을 누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예상 독자]


_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규율과 형식적인 교회생활에 얽매여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평안과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그리스도인


_ 교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는 있지만 자신이 과연 구원을 받았는지 의심이 드는 그리스도인


_ 구원받으면 자유로워진다는 말씀과, 자신을 얽어매는 상황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그리스도인


_ 복음을 통해 변화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전해야 할 사역자



본문에서

 


믿는 사람들이 자신과 자신의 행위를 주목하도록 가르침을 받을 때, 그 결과는 오직 자기 정죄, 죄책감, 불안감, 두려움뿐이다.


_ 1장




인간의 노력으로는 하나님께 인정받거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이루어내지 못한다. ...... 그리고 그들이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것대로 살 능력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가면"을 쓰고 위선자가 된다.


_ 2장




나는 다양한 성경 진리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새 언약을 이해하게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어떤 성경 진리가 빛을 비춰 줄지 당신이 미리 알 수는 없다. ......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 삶에 역사하신 이야기를 하는 동안, 새 언약을 이해하는 단 하나의 "바른 길"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_ 3장




율법의 주된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죄와 죄책을 깨닫게 하여 우리가 스스로를 위해 절대로 하지 못할 일을 대신해 주실 구주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알게 하려 함이었다.


_ 4장




새 언약에 관해 살펴볼 가장 중요한 사항은 이 언약에 없는 것이다. 무엇이 없는가? 아주 간단하지만 온 세상을 다르게 만드는 말, 바로 조건을 나타내는 "만약"이라는 말이다.


_ 5장




오늘날 세계의 대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준으로 역사를 나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준으로 역사를 나누신다.


_ 6장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새 생명과 새 마음, 새 본성,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게 하는 강력한 새 자원을 얻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다.


_ 7장




옛 언약 이후, 하나님은 새롭고 더 나은 언약을 발표하셨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이고 일방적인 약속, 그리스도 안에서의 받아주심과 관계의 약속을 본다. 이 관계는 우리 행동이 아닌 하나님의 행동에 달려 있고, 우리의 신실함이 아닌 하나님의 신실함에 달려 있다! 이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뉴스가 있을 수 있겠는가?


_ 8장




새 언약에 따르면 율법의 명령은 필요하지 않다. 하나님이 친히 자신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친밀하게 알도록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특권이자 축복이다!


_ 9장




어떤 면에서 보면,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안다는 의미에서 사실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안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하나님이 그들을 안다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이 더 깊고 개인적인 관계는 하나님이 새 언약 아래 그분의 자녀들에게 약속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초다.


_ 9장




죄에 대한 최종적이고 완전한 용서 없이는, 거듭나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없으며, 하나님 아버지와 친밀하고 안전한 관계를 누릴 수도 없다. 죄에 대한 최종적이고 완전한 용서 없이는, 그 모든 것이 단순한 가능성과 잠정적인 것에 머물게 된다.


_ 10장




우리의 영적 여정을 위해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목적지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만 믿음으로 그분의 안식의 쉼에 들어가 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어놓으셨다.


_ 11장



저자

 


밥 조지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것은 36세 때였다. 2년 후 잘 나가던 사업을 접고 전임 사역의 길로 들어선 그는 진리를 찾기 시작했고, 그 결과 늘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받아주심을 발견하게 되었다.


수년간 개인적으로 또는 공동체에 속해서 사역하는 동안 밥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 세계의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열정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1977년, 댈러스에 본부를 둔 선교 단체 “People to People Ministries”를 설립했다.


오랫동안 동명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밥은 날마다 이 생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났다. 일반적인 질문은 물론 이 시대의 어려운 문제들을 듣고 그들에게 실제적인 답을 제공하면서 그는 유일한 영광의 소망인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었다(골 1:27). 그중에서도 청취자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바로 “죄 용서”에 대한 것이었다. 그 수많은 질문을 들으며 그는 종종 자신이 죽기 전에 나누고 싶은 단 한 가지 이야기가 있다면 바로 “새 언약”에 대한 메시지라고 말해 왔다. 그리고 지난 2009년 11월, 뇌중풍으로 쓰러지기 직전 그가 청취자에게 전한 마지막 메시지는 바로 그 “새 언약”에 대한 것이었다. 그 후 뇌중풍으로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 메시지를 담아 『우리가 누려야 할 은혜의 복음』을 출간하였다.


밥은 전 세계에 걸쳐 65만 여 부가 발행된 『위대한 맞바꿈』(Classic Christianity, 죠이선교회)을 비롯하여 『Growing in Grace』, 『Victory over Depression』, 『Complete in Christ』 등 수많은 책을 썼다.


『Goodbye is Not Forever』의 저자인 아내 에이미와 함께 댈러스에서 살고 있으며 두 자녀와 네 손주를 두고 있다




목차

 


서문_ 미처 알지 못한 한 가지




1부 옛 언약과 새 언약


1장 혼란에 빠진 그리스도인


_ 무엇이 문제인가?


2장 율법주의 패러독스


_ 가면 쓴 그리스도인


3장 새 언약을 이해하는 길


_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얻는 깨달음의 순간


4장 옛 언약의 영광과 약점


_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였다


5장 새롭고 더 나은 언약


_ “만약”이라는 조건이 없다






2부 새 언약의 약속


6장 하나님의 역사 구분선


_ 예수님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시다


7장 새 마음


_ 죽은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해답


8장 조건 없이 받아주심


_ 하나님이 늘 원하시는 것


9장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의 친밀한 관계


_ 막힌 담이 무너지다


10장 완전한 용서


_ 완전히, 완벽하게, 단번에


11장 영혼의 안식


_ 그리스도를 알 때 오는 쉼




개인적 간청_ 내가 한 가지 메시지만 전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