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어린이 다시, 게으름 (김남준목사의어린이시리즈4)
저자/출판사김남준/그림:이서희/생명의 말씀사
ISBN9788904163267
크기125*200mm
쪽수15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1-08-3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40만 독자를 울린 초베스트셀러 『게으름』의
후속작 『다시, 게으름』 어린이판

게으름을 버리고 보람 있게 살아가요!




출판사 서평


7만 6천 명의 어린이를 변화시킨 『어린이 게으름』의 뒤를 잇는 책
『게으름』, 『싫증』, 『가족』에 이은 김남준 목사님의 네 번째 어린이 책
만화보다 재미있고 동화보다 감동적인 이야기

게으름, 싫증, 가족에 관해 삶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가르침을 책으로 펴냈던 김남준 목사님이 어린이를 위한 게으름, 싫증, 가족에 이어 네 번째 어린이 책으로 『어린이 다시, 게으름』을 출간했습니다. 『게으름』의 후속작 『다시, 게으름』을 초등학생 어린이의 시각에 맞추어 재구성한 책입니다(『게으름』은 출간된 이래 4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입니다). 또한, 약 7만 6천 명 어린이의 게으른 마음을 변화시킨 『어린이 게으름』의 뒤를 잇는 책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이 어떻게 게으름을 버리고, 다시 은혜를 받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활을 할 수 있는지를 다뤘지요.

다양한 예화와 밝고 따뜻한 색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을 실어, 동화책 읽듯 술술 재미있게 읽어 나가며 게으름에 관한 교훈을 어린이들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각 장 말미에는 장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핵심 내용과 생각해 볼 질문을 수록해, 해당 장의 주제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부지런한 삶의 태도에 대해 지도하고자 하는 부모님이나 교사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며, 교재로 활용하기 유용할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시간을 낭비하는 원인이 지혜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사랑해서 그분의 뜻을 잘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지혜 있는 자가 되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스마트폰, TV, 게임, 잠…. 이 책은 어린이들이 자신을 게으르게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살피고, 말씀을 통해 지혜 얻어 게으름을 고칠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부지런히 실천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어린이, 하루를 선물처럼 소중히 여기며 보람 있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어린이 책 인증 정보>
제품안전인증 – KC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제조자명 또는 수입자명 – 생명의말씀사
대상독자연령 – 초등 전 학년
제조연월 - 2021. 8. 31
주의 – 책의 모서리에 다치지 않도록 던지지 마세요.
책을 입에 물거나 넘길 때 손이 베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본문에서


게으름도 마음의 병이랍니다. 몸이 아프면 약을 먹어서 질병을 고칠 수 있어요. 그러면 다시 건강하게 뛰놀 수 있지요. 그런데 마음의 병은 무엇으로 고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기도함으로 고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성경 말씀은 모든 병든 마음에 최고의 약이거든요. 말씀을 깨달을 때 하나님 사랑에 감동을 받게 되지요. 그러면 게으름이라는 병도 고칠 수 있답니다. _1장 밥솥 옆에서 굶었어요

여러분이 계획한 일들은 다 이루어지나요? 어떤 일은 그렇기도 하지만 어떤 일은 계획대로 잘되지 않을 때가 있어요. 원래 사람이 하려던 일은 언제나 계획대로 되지 않아요. 모든 게 계획대로 된다면 좀 게으름을 피울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지요. 그래서 그때를 위해 개미처럼 미리 준비를 해 놓아야 해요. 우리가 평소에 게으르게 살 수 없는 또 다른 이유이지요. _3장 개미에게 배워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람으로 만드셨어요. 또한 죄에서 구원해 주셨지요. 하나님은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보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셨어요. 그뿐만 아니라 지혜와 사랑을 주셔서 세상을 더 아름답게 가꾸게 하셨어요. 하나님의 그 뜻대로 살 때 보람과 참 행복을 누릴 수 있답니다. _5장 치과에 갔어요

기도와 생활은 따로 떼어 놓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사는 사람이 또한 열심히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에요. 게으름과 싫증으로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며 살던 사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요?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 힘이 나지 않는답니다. 간절히 기도하세요. “하나님, 새로운 생활을 하도록 힘을 주세요.” _6장 편지를 쓰는 거랍니다

거울 없이 자기 모습을 볼 수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거울과 같아요. 말씀을 깨달을 때 우리의 참모습을 보게 되지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기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거예요. 게으른 줄 몰랐던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면, 비로소 자기가 얼마나 게을렀는지 알게 된답니다. _7장 시크릿 약국에 갔어요


저자 소개


글_ 김남준
1993년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으며,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시절, 실존적 고민으로 혹독한 방황을 했다. 스물한 살 때 톨스토이를 읽고 기독교에 귀의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조나단 에드워즈, 칼뱅과 존 오웬을 오랜 세월 사숙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기독교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사랑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소원이다.
1997년 이래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4회 수상했다(1997, 2003, 2005, 2015). 저서 중 약 40만 부가 판매된 『게으름』은 미국에서 Busy for Self, Lazy for God으로, 중국에서 『懒惰』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에도 『죄와 은혜의 지배』,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염려에 관하여』,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베스트셀러인 『게으름』과 『싫증』, 『가족』을 어린이 책으로도 출간했으며, 2021년 『게으름』의 후속 『다시, 게으름』을 전혀 다른 필체와 구성으로 펴낸 후 『어린이 다시, 게으름』도 새로운 구성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그림_ 이서희
홍익대학교에서 영상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동화책 『별이 된 아이들』, 『꽁치랑 뽀뽀하면 안 된다고?』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인쇄·출판 및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 작업을 해 왔다. 따뜻한 그림으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길 바란다.


차례

머리글

1장. 밥솥 옆에서 굶었어요
2장. 집을 짓는 것과 같아요
3장. 개미에게 배워요
4장. 오늘은 선물이랍니다
5장. 치과에 갔어요
6장. 편지를 쓰는 거랍니다
7장. 시크릿 약국에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