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봤니?」 시리즈를 통해 작가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단 하나의 주제였습니다. 흰 도화지와도 같은 아이들의 마음이 공룡을 매개로 한 상업주의와 진화론자들에 의해 얼룩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아이들의 마음에 진실을 담아주고 싶었습니다. 공룡은 진화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동물이라는 것을. 온 세상의 창조주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이라는 것을.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3권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도리어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을 조명하여주셨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들어봤니?3」을 통해 들어보세요.♡
Special Thanks to.. 창조주이자 나의 아빠이신 하나님, 아름다운 그림과 숨은 헌신으로 부족한 글을 빛나게 해준 나의 오빠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자소개 Grace는 저자의 필명입니다. 해맑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참 행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관심이 아주 많은 하나님의 딸이랍니다.
출판사서평 「들어봤니? 시리즈」로 총 3권의 책 중 마지막 이야기다. 각각의 이야기는 여러 과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공룡의 활동 시기와 멸종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나간다. 마찬가지로 3권 「공룡이 여섯째 날 창조되었대!」에서는 여러 공룡화석을 연구하여 공룡이 많은 화석으로 발견 되는 이유와 공룡이 탄생한 시점을 성경말씀을 통해 풀어나간다. 인간은 최초에 세포에서 시작되었다는 진화론은 인간을 단순한 물질로 전락시키는 반성경적인 유물론적 사상이다. 이 반성경적인 사상은 부지불식간에 수많은 병폐를 일으키지만 가장 치명적인 위험은 인간이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 영혼 없는 인생을 살아가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 것이 이 세상의 패권을 쥐고 있는 공중권세 잡은 영들이 만든 바빌론 문화인 것이다. 다윗의 물맷돌은 이 거대한 바빌론의 문화에 작은 돌을 던진다. 이 돌이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거짓진리의 거인을 쓰러뜨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승리하는 날들이 오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