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죽더라도 자식은 살리고 죽자방법
저자/출판사신상언/숲이나무에게
ISBN9791195540563
크기150x210mm
쪽수36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0-05-3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죽더라도 자식은 살리고 죽자
  출판사 숲이나무에게
  저자/역자 신상언
  ISBN 9791195540563
  출시일 2020-05-30
  크기/쪽수 150x210mm 362p




출판사 서평 및 도서 소개 :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인 5 JESUS POWER를 받아 충만해져야 한다. 다음 세대가 무너져 가는 이유는 이 능력을 상실, 세상 정신에 오염된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다음 세대 양육에 방향을 제시해야 하고 부모는 구체적 양육 훈련을 실행해야 하는데 방향도 방법도 모르고 능력도 없으니 세상 정신이라는 쓰나미에 휩쓸려 버리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에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게 방향을 잡아 주고 방법을 알려 주며 언약에 따 하나님의 축복 계시가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게 해 준다


 


 


차례 :


프롤로그 4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다 | 언약이 창조 보다 먼저 있었다 |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고난에 대하여 | 언약의 초점 | 5 JESUS POWER | 고통 중에 자녀로 인한 고통은 말할 수 없이 크다 | 주님은 | 언약을 잡자


CHAPTER 1


죽더라도 자식은 살리고 죽자 • 27


사랑에 대하여 | 좀비에 대하여 | 차라리 별로 가자. 별똥별이라도 되자 | L. I. D. C. A형 바이러스 | 자식이 C창의력형 바이러스에 오염되었다고 하자 | 우리는 모두 죽는다 | I, D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날 필요는 없다 | 낮은울타리를 신뢰하는 이유 | 바이러스 Apower of Apology | 와우 | 변증은 모든 크리스천 삶의 목적이다 | 죽더라도 자식은 살리고 죽자 | 아프다. 많이 아프다. 정말 아프다 | 중독은 정말 심각하다 | 결핍, 상처, 욕망이라는 트리오 | 좀비 되기 전에 살릴 수 있다 | 주님의 부탁 | 낙진에 대하여 | 역설을 이해 못하면 초보자다 | 생명력이 무엇인가? | 당신의 커다란 발이 좋아요 | 이별을 극복하는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는 요령들 | 소피아의 추억 | 아이들이 죽으면 가정도 죽고 교회도 죽는다 | 내러티브 설교가 아이들을 죽일 수 있다 | 부모와 식모의 차이 | 사유思惟와 통찰洞察에 대하여 | 라이더를 구합니다 | 부모가 살면 자식이 살게 되어 있다


CHAPTER 2


살아 있음의 증거 5 JESUS POWER 79


1. 생명력 8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 생명력은 율법에서 나오지 않는다 | 우산 쓰고 나타나는 암살범 이야기 | 자충성에 대하여 | 수상한 대물림 | 선물로 받은 자식 | 내 영혼은 무엇으로 충만해져 있는 걸까? | 아이들 눈물만 봐도 | 나비와 독수리 | 생명력에 대하여 | 생수에 대하여 | 향수에 대하여 | 우물가 | 좀비 대왕, 좀비 어부, 좀비 쪼비 | 그까짓 열무 열 단이 | 직면에 대하여 | 간호사 영성 |드디어 일곱 번째 파도다 | 계시와 묵시 | 한 개의 등불로도 따스운 것은 | 신 포도에 대하여 | 교체에 대하여 | 생명력은 하루하루를 살게 하는 힘이다 | 부모 생명력 지수(Life Quotient) 체크 포인트 | 자녀 생명력 오염 지수(Infection of Life) 체크 포인트 | 자녀 생명력 회복 지수(Restoration of Life) 체크 포인트


2. 통찰력 159


해리스버그 펜실베니아 | 터널에 대하여 | 통찰력이 사람을 만든다 | 통찰력 없음 상태의 좀비 | 시대적 통찰력에 대하여 | 자식을 죽이다니, 누가? | 죠슈아 벨 | 아베 베룸 코르푸스 | 통찰력은 알아보는 능력이다 | 동굴에 대하여 | 자식의 문제를 알아내는 통찰력이 필요한 시대 | 두 개의 다른 양육 | 통찰력 강화의 시작, 복음 사역 | 통찰력 강화의 시작, 회복 사역 | 통찰력 강화의 시작, 문화 사역 | 팬데믹pandemic에 대하여 | 장기 자랑에 대하여 | 청년부터 차곡차곡 | 다시 천직에 대하여 | 통찰력 강화의 실제, 천직 찾기 | 안락한 본능보다 위험한 소명 | 천직을 찾는 과정에 대하여 | 욕망에 대하여 | 피양육자를 남겨 두고 갈 그때 | 부모 통찰력 지수(Insight Quotient) 체크 포인트 | 자녀 통찰력 오염 지수(Infection of Insight) 체크 포인트 | 자녀 통찰력 회복 지수(Restoration of Insight) 체크 포인트


3. 분별력 213


펭수에 대하여 | 여우에 대하여 | 날씬하고 매력적인 | 트로이 목마 | 분별력과 사랑 | 죽기 전에 후회하는 열 가지 | 사람은 누구나 선택을 하며 산다 | 17 Again 이라는 영화가 있다 | 거긴 남극도 나오지요 | 저 좀 살려 주세요 | 나오미 이야기 | 분별력은 생명력과 통찰력을 전제로 한다 | , 데이빗 | 분별력에 대하여 | 도파민에 대하여 | 전문성에 대하여 | 분별력 교육에 대하여 | 분별의 핵심 | 선택을 정말 잘못 했던 삼손 이야기 | L L을 호출할 때 | 아들에게 | 딸아 | 다시 말할게 | 아들아 방탄소년단 노래 얘기 한 번 더 할게 | 뇌는 길들이기에 달렸다 | 부모 분별력 지수(Discernment Quotient) 체크 포인트 | 자녀 분별력 오염 지수(Infection of Discernment) 체크 포인트 | 자녀 분별력 회복 지수(Restoration of Discernment) 체크 포인트


4. 창의력 255


상상력에 대하여 | 아가서에 대하여 | 방어와 공격 | 창의력의 원조 | 창의력에 대하여 | 먼저 용어를 분명히 하자 | 창의성의 근원에 대하여 | 하나님 창조의 놀라움은 다양성이다 | 누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가? | 휘파람을 부셨을까. 창조 후에. 하나님이 | 의존적 창의성에 대하여 | 바람이 임의로 불매 | 창조에 대하여 | 호러에 대하여 | 정말, 자식을 사랑하는가? | 밤새 바람이 어지럽힌 벌판 | 창의력과 세계관 | 부모 창의력 지수(Creativity Quotient) 체크 포인트 | 자녀 창의력 오염 지수(Infection of Creativity) 체크 포인트 | 자녀 창의력 회복 지수(Restoration of Creativity) 체크 포인트


5. 변증력 305


섬세하고 아름다운 삶 | 변증은 힘이 든다 | 변증법은 단순하게 도식화된 사고 체계가 아니다 | 부르심이 없다면 변증도 없는 것 | 부담이 팍 올 때 | 대학에서 변증강의를 시작하며 | 변증하지 않으면 변증에 당한다 | 변증은 살리는 일이다 | 말년이 의심받긴 하지만 | 변증의 사명에 대하여 | 변증하지 않으면 변증 당해야 한다 | 손에 쥐어 줄 변증의 무기는? | 봉준호와 파이어스톤 | 변증 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 변증 대화의 실제 | 부모 변증력 지수(Apologia Quotient) 체크 포인트 | 자녀 변증력 오염 지수(Infection of Apologia) 체크 포인트 | 자녀 변증력 회복 지수(Restoration of Apologia) 체크 포인트


에필로그 352


이 책 한 권으로 얼마나 깨울 수 있으랴마는 | 주님은 창조 보다 언약을 먼저 주셨다 |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기도 | 어느 날의 일기


 


 


 


 


본문 내용 :


사랑에 대하여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지만 자식이 죽으면 땅에 못 묻는다. 가슴에 묻는다. 예수 믿는 사람이 죽는다는 건 예수 안 믿는 사람이 죽는 것과 의미가 다르다. 달라도 완전히 다르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의 죽음이란 호흡이 끊어지는 상태를 말하지만 예수 믿는 사람의 죽음이란 생명력 부재를 말한다. 생명이 아니다.


이 세상에 자식을 죽이는 부모가 어디 있나? 그런데 있다. 대부분 자식이 죽는 걸 모르고 죽이기 때문에 죄책감이 들지 않는 게 문제다. 생명력 부재란 거듭난 영이 밀리는 모습이 되면서 육이 들고 일어서는 형국을 말한다. 기독교인만 아는 사실이지만 육이 살면 영은 죽게 되어 있다. 아주 죽는 게 아니라 죽은 것처럼 힘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로마서 7장 바울의 고백에 의하면 영의 힘이 빠질 때 육의 본질인 욕망이 날뛰기 시작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소위 대적질이다. 내면 안에서 한 판 굿을 벌이려는 음모가 벌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욕망이라는 무당이 벌이는 굿은 사실 푸닥거리 수준 밖에 안 되지만 나름 힘이 있어 약식이라고 깔보다간 큰일 난다. 요한일서에 보니까 굿의 주재료인 욕망은 세 가지로 나오는데 제일 먼저 육신 자체에서 나오는 욕망, 보는 것에서 시작 되는 안목의 욕망, 그리고 이생의 자랑 등이다. 우리 어린 자식들은 주로 첫 번째와 두 번째 욕망에 약하다. 물론, 어른은 셋에 다 약하다. 이것들이 살아 활동하기 날뛰기 시작하면 입에서 단내가 나며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는 탄식이 나오고 “누가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줘” 라는 비명이 터진다. 그게 살았으나 죽은 상태다. 살아 있는데 죽은 상태. 좀비다. 살아 움직이는 시체 좀비Zombie.


 


 


저자소개


신상언


1989년 월간 낮은울타리 창간, 울타리 문화 선교회 창립 대표로 있음.


천군데 넘는 강의. 서울대, 서울여대, ACTS 등 주요 대학 초빙 교수와 강사 역임. 현재 부산 경성대 채플 외래 교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같은 수필집에서부터 N세대 부흥 전략, 직면, 축복의 샤워 등 여러 권의 저서가 있음.


복음 사역, 회복 사역, 문화 사역의 융합을 전제로 부모 회복 학교 흠스, 자녀 회복 학교 틴즈키즈 흠스, 5 지저스 파워 아카데미(JPA), 낮은울타리 집중력 학교(NCS), 부모 통찰력 학교(BBS), 각종 캠프 등이 서울, 부산, LA, 시드니 지부 중심으로 활발히 운영되는데 기여해 왔으나 이 책을 계기로 복음 변증 학교 시작, 5기 사역 시대로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