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마틴로이드존스 로마서강해 - 제12권 (양장본)
저자/출판사마틴 로이드 존스/서문강/CLC(기독교문서선교회)
ISBN893410872X
크기153x225mm
쪽수68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07-07-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마틴로이드존스 로마서강해 - 제12권 (양장본)
  출판사 CLC(기독교문서선교회)
  저자/역자 마틴 로이드 존스/서문강
  ISBN 89-341-0872-X
  출시일 2007-07-10
  크기/쪽수 153x225mm 686p





20세기 최고의 교리 설교, 로이드 존스 로마서 강해

본서는 로이드 존스 목사가 1955년에서 1968년까지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설교했던 것을 성경 강해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출판되자 곧 20세기의 기독교 고전(古典)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또한 본서는 성경 전체의 맥락을 붙잡아 조감적인 눈으로, 그러면서도 세부 구절구절에 대한 현미경적 통찰로써 각 어휘 속에 숨은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파헤쳐 주고 있다.본서를 통해 우리는 왜 많은 사람들이 로마서로 인해 변화되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서론을 위해서는 거의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책에서 상고되는 구절들은 성경에서 가장 수준 높은 부분들 중의 하나라는 것이 일반적이 때문입니다. 사도는 이 책에서 구원의 확신에 대한 그의 논증의 장엄한 절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 논증, 한 논증, 이 요점에서 또 다른 요점으로 착실히 밟아 나가는 사도 바울의 논리 전개 방식은 놀라운 것이며, 영감된 논리의 최상의 실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는 그렇게 함으로써 성경의 근본적인 주제를 제시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창세 전에, 시간 세계가 시작되기 전에 예정된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과 목적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원래의 창조로부터 최종적인 영광에 이르기까지의 전체 인간 역사를 다 섭렵하는 것입니다.

아마 어떤 것보다도 더 놀라운 것은 일차적으로 목회자적인 관점에서 이 모든 것이 쓰여졌다는 것입니다. 사도의 주요 목적은 "현재의 고난이라 불리우는 것"을 견뎌내고 있던 로마에 있는 초대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고 도우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의 모든 서신들의 특징이 그러하듯이, 교리와 실제적인 적용이 함께 꼬여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교리와 신학은 언제나 학문적인 주제로서 고립되어 생각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것입니다. 사도가 그의 독자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오직 유일한 위안과 위로는 교리에 기초한 것입니다. 모든 발걸음과 자세한 문제들은 장엄한 논증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서 중대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상세한 국면들을 가지고 원리들을 반대하는 것은 사도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표증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차례


 

역자의 말

제1장 로마서 12장 이하의 내용 분해
제2장 성경적 성화의 특징들
제3장 성화, 새로운 유의 예배
제4장 살아 있고 거룩한 제사들
제5장 이치에 합당한(영적) 예배
제6장 교회 안에 존재하는 세상 정신
제7장 이 세상을 본받지 않음
제8장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
제9장 영원을 향하여 가는 순례자
제10장 그리스도인 행동의 목표
제11장 교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들
제12장 성령의 주권성
제13장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제14장 교회와 교회의 지체 의식
제15장 교회와 국가
제16장 영적 은사들의 본질
제17장 성령의 주권성
제18장 성령의 역사의 신비
제19장 목회 사역의 다양성
제20장 은사 받는 방식과 여러 직무들
제21장 종교개혁 이후의 교회와 교단들
제22장 신약성경에서의 예배와 오늘날의 예배
제23장 성령의 자유로우신 역사
제24장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이웃
제25장 형제 사랑과 자아
제26장 게으름의 원인들
제27장 우리의 부르심의 소망
제28장 인내 어린 견딤
제29장 청지기 정신
제30장 악한 대접에 대응하는 법
제31장 같은 마음을 가지라
제32장 참된 지혜를 구하라
제33장 할 수 있으면 모든 이들과 화평하라
제34장 하나님의 심판에 맡기라
제35장 악에게 지지 말라




저자소개


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 로이드 존스는 어렸을 때부터 의사가 되기를 바랐고 우수한 성적으로 의과대학에 들어갔으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바라시는 것은 육신의 질병을 고치는 의사가 아니라 영혼의 질병을 고치는 목회자의 길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27살때 장래가 촉망되던 의사 직업을 버리고 아베나본에서 목회를 시작하였다. 남웨일즈에 있는 이 도시에서의 사역은 놀라운 것이었고 그 교회에 부흥을 가져왔다. 그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로 옮겨 30년간 사역하였다. 그는 영혼을 일깨우는 깊이 있는 설교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서로는 생명의말씀사에서 출판한 `구약을 사용한 복음설교`, `권위`,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의학과 치유`, `로이드존스의 부흥`, `하나님 앞에 사는 즐거움`, `항상 기뻐하라`, `항상 평안하라`, `요한일서 강해 시리즈` 등이 있다.
영국의 남웨일즈에서 출생하였고, 런던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성 바돌로매 병원에서 의학을 수련한 후 외과의사로서 실무에 종사하였다. 그러나 1927년에 그는 의학계를 떠나 남웨일즈 에버라본 시 웰쉬 장로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그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유명한 복음 설교가인 캠벨 몰간의 후임 목사로 지명되어 1968년 8월 은퇴하기까지 30년간을 목회하면서 많은 강해설교들을 하였다. 그의 글들은 평이하면서도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러한 그의 천부적인 언어로 많은 독자들을 매혹시켰다.